서대문구 300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 직접 전해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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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송춘수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두 번째)와 정미령 관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2025.10.01 yunyun@newspim.com |
이날 송춘수 대표를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30여 명은 배추김치, 과일, 참기름 등 명절 음식 10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포장한 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제작 ▲사랑의 쌀 나눔 ▲여름맞이 폭염 예방 키트 전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