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에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과 후원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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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원도민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사진=강릉시] 2025.09.09 onemoregive@newspim.com |
9일 강릉시에 따르면 후원에 참여한 기관과 단체는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생수(2L) 86t▲경포번영회 회원 일동 성금 800만 원 ▲철원군 직원 일동 성금 500만 원▲강원학사 숙우회 생수(2L) 3만7000병▲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 성금 1000만 원▲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생수(2L) 2만8570병▲속초시 교동 주민자치위원회 생수(2L) 1728병▲기아 원주서비스센터 생수(2L) 2만800병▲기상청과 농심 생수(500㎖) 1만 병과 생수(2L) 1만 병▲(사)수원강원특별자치도민회 성금 700만 원 등이다.
새마을강릉시지회 회원 일동은 가뭄 대응 인력을 위해 빵 1000개와 음료 1000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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