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많은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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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산림조합에서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사진=강릉시] 2025.09.08 onemoregive@newspim.com |
생수 후원 주요 기부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54개 새마을금고)에서 2L 생수 32만병 ▲신협 강원지역협의회 성금 5000만 원 ▲농협중앙회 성금 4억 원 ▲강릉시 산림조합 성금 1000만 원 등을 제공했다.
또한 ▲주식회사 케이엠엑스에서 2L 생수 2만5440병 ▲주식회사 에쓰와이프랜차이즈에서 500ml 생수 1만1200병 ▲조계종 긴급구호단에서 2L 생수 4만병 ▲A+에셋에서 2L 생수 10만병 ▲바르게살기운동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 2L 생수 2만2704병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울 때 손 내밀어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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