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FC댈러스 원정 전반 6분 환상 프리킥으로 선제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LAFC 데뷔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4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8라운드에서 FC댈러스와 원정경기 전반 6분 부앙가가 얻어낸 프리킥을 키커로 나서 미국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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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4일(한국시간) MLS 28라운드에서 FC댈러스와 원정경기 전반 6분 프리킥을 하고 있다. 2025.08.24 psoq133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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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4일(한국시간) MLS 28라운드에서 FC댈러스와 원정경기 전반 6분 미국 무대 데뷔골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2025.08.24 psoq133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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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손흥민이 24일(한국시간) MLS 28라운드에서 FC댈러스와 원정경기 전반 6분 선제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5.08.24 psoq1337@newspim.com |
손흥민은 오른발로 감아차 골대 왼쪽 상단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LAFC 동료들은 손흥민을 얼싸안고 기쁨을 나눴고 경기장을 찾은 한국 교포 축구팬은 열광했다. 하지만 전반 12분 LAFC가 동점 골을 허용, 두 팀은 1-1(전반 15분 현재)로 맞선 상태다.
psoq133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