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는 임신부 대상 '예비맘을 위한 책 육아 힐링 태교'를 다음달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갈마·가수원·둔산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도서관별 6차시로 진행되며 임신부 270명을 대상으로 차시별 15명 내외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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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예비맘을 위한 책 육아 힐링 태교' 프로그램. [사진=대전 서구] 2025.08.20 gyun507@newspim.com |
운영 내용은 전문 강사의 독서지도를 통한 책 육아 방법 안내, 자개 모빌 행잉, 라탄 스탠드 만들기, 태교 요리, 플라워 태교, 자수 손수건 만들기 등 감성을 채우는 힐링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 둔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