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8일 아동복지시설인 대전 혜생원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에서는 기본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기초검사 외에도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X-ray 촬영 등을 검사했다.
![]() |
아동이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2025.07.28 gyun507@newspim.com |
건협 대전은 매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과 협력해 정기적인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건협 대전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 의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돌봄이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