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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25일 6·25 전쟁 75주년 행사가 열린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를 찾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대전 꿈돌이 라면'을 전달했다. 이장우 시장은 "꿈돌이가 올해 32살이 됐는데 꿈순이와 결혼해 5남매를 낳았다"며 '꿈씨패밀리'를 소개하며 "꿈돌이라면이 벌써 30만개가 팔렸다, 올해 300만개 이상 판매하지 않을까 싶다"며 김 위원장에게 라면과 굿즈를 선물했다. 이에 김용태 위원장이 "저도 아직 결혼 못했다"고 답하자 이 시장은 "꿈돌이라면 맛있게 드시고 좋은 소식 어서 들려달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