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는 24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제29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소개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충청본부는 본원 DUR관리부와 함께 '정확한 건강 정보와 측정으로 현명한 의료소비'라는 슬로건 아래 ▲의약품안전사용(DUR)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진료비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환자경험평가에 대한 국민 참여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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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로비에서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심평원 대전충청본부가 홍보 보수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2025.06.24 gyun507@newspim.com |
이밖에도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서비스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지수와 혈압을 직접 측정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김연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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