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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19일 오전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열린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김태흠 충남지사가 새 정부 정책에 충청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간담회 전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해수부, 항우연 이전 등 우려되는 이야기가 들린다"며 "국정 방향에 우리 입장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오늘 이자리에 모두 모였으니 유의미한 대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