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선셋', '황혼의 유령' 2종 참가, 좀비와 뱀파이어 테마의 게임 선보여
스마일게이트 인기 타이틀 최대 70% 할인, 테일즈샵 타이틀도 특별 할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27일, 스팀에서 열리는 '좀비 vs 뱀파이어 페스트'에 자사 퍼블리싱 타이틀 2종을 참가시키고, 해당 게임들과 함께 인기 타이틀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픈월드 생존 RPG '이프선셋'과 감성 어드벤처 게임 '황혼의 유령'이 출품된다. '이프선셋'은 낮에는 평화로운 섬에서 생존 및 탐험을 즐기고, 밤에는 섬을 뒤덮는 좀비 무리의 위협에 맞서 거점을 방어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다. 반면,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한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매력적인 뱀파이어 캐릭터들과 얽히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 참여를 기념해 자사 퍼블리싱 타이틀에 대해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인기 타이틀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비주얼 노벨 명가 테일즈샵의 모든 타이틀도 할인에 포함되어, '썸썸 편의점'과 '기적의 분식점' 등 인기 비주얼 노벨 타이틀들이 역대급 할인율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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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일게이트] |
'좀비 vs 뱀파이어 페스트'는 좀비와 뱀파이어를 테마로 한 다양한 게임들을 소개하는 시즌 프로모션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참가작은 스팀 메인 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에 노출되어, 유저들은 장르 특유의 긴장감과 매력을 지닌 타이틀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출시를 앞둔 기대작 '사니양 연구실'과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의 체험판도 공개되며, 유저들은 신작을 한 발 앞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 내 스마일게이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