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레인지로버 SUV 차량이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0분경 강남구 논현동에서 레인지로버 SUV가 건물 1층의 한 가게에 돌진해 전면 유리창을 들이받고 멈췄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음주 측정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으나, 차량 안에 마약 의심 물질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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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
jeongwon10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