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북한이 8일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3월 10일 이후 59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의 기종과 사거리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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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최대 사거리 800km급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 장면. [사진=노동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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