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5일 해남 대흥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관불의식(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의식)을 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올해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에 담긴 뜻처럼, 평화와 공생의 불교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우리 도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며 '전남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사진=전남도] 2024.05.15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