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 장애인고등교육개발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장애인 창업 특화교육 사업'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사진=한경국립대] |
14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재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장애유형·특성별 특화교육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사업이다.
한경국립대는 앞서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AI데이터라벨링 창업으로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청년장애인창업공유대학 설립 및 장애비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주관하는 등 청년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활동 보장을 위한 창업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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