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키스해링 신용카드'를 출시해 3만장 한정으로 판매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홍보모델이 키스해링 신용카드 출시를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2024.05.13 |
키스해링 신용카드는 미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키스해링이 디자인한 작품이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돼 검은 바탕에 시그니처 로고와 키스해링의 대표작 중 하나인 '짖는 개(Barking dog)'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전 주유소 리터당 60원 ▲백화점·대형 할인점·학원 5% ▲이동통신 요금 자동이체 3% ▲패밀리레스토랑 10% ▲영화 인터넷 예매 2000원 ▲전국 놀이공원 최대 50% 현장(본인) 등 각종 할인 혜택이 있다.
키스해링 신용카드는 해외겸용이 가능한 Master 브랜드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5000원이다.
이동원 결제사업부장은 "키스해링 신용카드는 검은 바탕에 빨간색 짖는 개(Barking dog)가 삽입돼 키스해링 체크카드 디자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면서 "3만장만 판매되는 키스해링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각종 할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키스해링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키스해링 체크카드를 발급한 후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을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응모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이벤트 코너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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