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부문 채용비리 근절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1월 권익위에 신설된 상설 조직 '채용비리 통합신고센터' 운영 결과 지난해부터 올 4월까지 181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당사자 조사 및 증거자료 검토 등을 거쳐 불공정 채용 소지가 확인된 경우는 66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4.05.08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