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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유진로봇, '다시 성장의 원년이 될 2024년' Not Rated - 상상인증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07일 11:02

최종수정 : 2024년05월07일 11:4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상상인증권에서 07일 유진로봇(056080)에 대해 '다시 성장의 원년이 될 2024년'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유진로봇 리포트 주요내용
상상인증권에서 유진로봇(056080)에 대해 '공장 자동화 설비 및 물류로봇(AMR) 전문 업체. 주목할 부분은 올해부터 본격화될 물류로봇 매출 확대. 동사 물류로봇은 완제품(제품명: 고카트) 외 기존 AGV, 산업용 기계 등을 자율주행 AMR로 전환하는 로보타이제이션 솔루션도 별도로 제공. 이는 고객사 입장에서 대규모 인프라 투자 없이 기존 장비의 레트로핏(Retrofit)만으로 자율주행 물류로봇 구현이 가능한 장점이 있음. 동사 물류로봇은 국내외 공항, 스마트 공장, 병원 등에서 필드 테스트 진행 중이며 상반기 10억원 이상 유의미한 양산 PO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 또한 작년 8월 LG유플러스와 구독형 물류로봇 사업 MOU를 체결하면서 스마트 공장 기반이 되는 통신망과 함께 시장 선점 효과를 기대. 이에 따라 2024년 매출액은 523억원(+72% YoY), 영업이익은 61억원(흑자전환)을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상상인증권에서 '유진로봇의 매출총이익률(GPM)은 29%로 국내 물류로봇 경쟁사 평균 GPM 10%보다 높음. 이는 로봇 업체 지향점인 주요 부품 내재화(LiDAR, SLAM 등)에 따른 원가 절감 때문. 이에 따라 경상연구개발비 60~70억원을 고려해도 매출 확대에 따른 연내 흑자전환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 또한 공장 자동화 설비와 물류로봇 턴키 공급이 가능한 소수 업체이기 때문에 기존 고객사 스마트 공장 확대에 따른 국내외(독일, 멕시코 등) 안정적 수주 확보 및 유지보수 매출, 그리고 연내 고중량 커스텀 AMR(2톤) 신모델 출시 등 이벤트가 지속되는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음'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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