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9일 S-Oil(010950)에 대해 '단기 정제마진 조정 구간. 5~6월부터 개선 예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8.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단기적으로 정제마진 조정이 아쉬우나, 여전히 중기적 관점에서 정제마진 강세 전망을 유지. 유가 강세 가능성 또한 상존해 에너지 가격 상승 리스크 헷지 측면에서 S-Oil에 대한 매수 관점을 유지. 최근 주가 조정을 통해 이미 단기 정제마진 조정과 2Q24 감익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 정제마진이 조정 받고 있는 것은 1) 유가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수요 위축 2) 중국 석유제품 순수출 확대 3) 쿠웨이트, 나이지리아 신규 정제설비 가동 4) 물류 이슈에 따른 유럽향 수출 차질 5) 온화한 겨울 등이 겹친 결과.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중국의 완만한 경기 개선 등을 감안하면 단기 물량 충격은 완화되고 5~6월부터는 정제마진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또한 중장기적으로 샤힌 프로젝트 이후 상대적 원가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또 한 번 이익 레벨이 상향될 수 있을 것. 압도적인 샤힌 프로젝트의 상대적 경쟁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Q24 영업이익은 4,541억원(QoQ 흑전, YoY -12%)으로 컨센(4,965억원)에 부합. 전사 유가 관련 재고평가이익이 약 200억원에 그쳐 실적 개선은 대부분 마진 개선에 의한 효과로 판단. 정유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 2Q24 영업이익은 3,429억원(QoQ -25%, YoY +842%)을 예상. 전사에 걸쳐 우호적인 환율 흐름이 기대되나, 최근 정제마진 조정이 아쉬움. 정유 영업이익은 1,051억원(QoQ -58%)을 추정.'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0원 -> 11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4년 04월 1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7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7월 31일 최저 목표가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0,947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0,947원 대비 9.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15,000원 보다는 -4.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0,94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7,882원 대비 3.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단기적으로 정제마진 조정이 아쉬우나, 여전히 중기적 관점에서 정제마진 강세 전망을 유지. 유가 강세 가능성 또한 상존해 에너지 가격 상승 리스크 헷지 측면에서 S-Oil에 대한 매수 관점을 유지. 최근 주가 조정을 통해 이미 단기 정제마진 조정과 2Q24 감익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 정제마진이 조정 받고 있는 것은 1) 유가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수요 위축 2) 중국 석유제품 순수출 확대 3) 쿠웨이트, 나이지리아 신규 정제설비 가동 4) 물류 이슈에 따른 유럽향 수출 차질 5) 온화한 겨울 등이 겹친 결과.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중국의 완만한 경기 개선 등을 감안하면 단기 물량 충격은 완화되고 5~6월부터는 정제마진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또한 중장기적으로 샤힌 프로젝트 이후 상대적 원가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또 한 번 이익 레벨이 상향될 수 있을 것. 압도적인 샤힌 프로젝트의 상대적 경쟁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Q24 영업이익은 4,541억원(QoQ 흑전, YoY -12%)으로 컨센(4,965억원)에 부합. 전사 유가 관련 재고평가이익이 약 200억원에 그쳐 실적 개선은 대부분 마진 개선에 의한 효과로 판단. 정유의 실적 개선세가 뚜렷. 2Q24 영업이익은 3,429억원(QoQ -25%, YoY +842%)을 예상. 전사에 걸쳐 우호적인 환율 흐름이 기대되나, 최근 정제마진 조정이 아쉬움. 정유 영업이익은 1,051억원(QoQ -58%)을 추정.'라고 밝혔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0원 -> 11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2024년 04월 1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7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7월 31일 최저 목표가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0,947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0,947원 대비 9.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15,000원 보다는 -4.3%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0,94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7,882원 대비 3.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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