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유석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이 지난 23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을 공개하며 설명하고 있다. 'ST1'의 차량명은 '서비스 타입 1(Service Type 1)'의 줄임말로 앞으로 다양한 목적에 맞는 전기트럭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160kW 최고출력의 모터가 장착된 ST1은 국내에서 카고 모델과 카고 냉동 모델 등 두 가지 형태로 나눠 출시된다. 2024.04.24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