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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4월 2일(화)

기사입력 : 2024년04월02일 07:07

최종수정 : 2024년04월02일 07:07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외교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3:30 경제안보외교 자문위원회 위촉식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10:00 국무회의

<국가보훈부>
-장관
10:00 국무회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공개 일정 없음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공개 일정 없음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① 08:40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허영 후보 지지 방문 / 거두사거리(춘천시 동내면 춘천순환로 58)
② 10:20 강원 원주을 송기헌 후보 지지 방문 / 원주교 오거리(원주시 치악로 1845)
③ 10:50 원주 MBC 인터뷰 / 원주교 오거리(원주시 치악로 1845)
④ 11:20 강원 원주갑 원창묵 후보 지지 방문 / 농협 원주원일로지점 앞(원주시 원일로 115)
⑤ 13:00 충북 충주 김경욱 후보 지지 방문 / 다이소 충주점(충주시 충인2길 1)
⑤ 15:30 경상북도 더불어민주연합 및 경북도당 합동비전정책 공동선언식 / 선거사무소(구미시 인동가산로11, 3층)
⑥ 16:00 경북 구미을 김현권 후보 지지 방문 / 선거사무소(구미시 인동가산로11, 3층)
⑦ 17:20 대구 수성갑 강민구 후보 및 수성(라) 전학익 기초 보궐 후보 지지 방문 / 신매광장 입구(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3204)
⑧ 17:50 대구 수성갑 강민구 후보 지지 방문 / 이마트 만촌점(대구시 수성구 동원로 136)
⑨ 18:50 대구 후보자 합동 유세 / 동성로 아트스퀘어(대구시 중구 동성로28)

-홍익표 공동선대위원장
18:30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전화 인터뷰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09:50 '국민의힘으로 당진살리기' 당진전통시장 지원유세 (우리식품 앞 / 당진시 당진시장길 116)
10:50 '국민의힘으로 아산살리기' 온양온천역 지원유세 (온양온천역 앞 광장 / 아산시 온천대로 1496)
11:50 '국민의힘으로 천안살리기' Ⅰ 성성호수공원 지원유세 (나인블록 성성호수점 앞 / 천안시 서북구 성성4길 53)
12:25 '국민의힘으로 천안살리기' Ⅱ 청당신도시 지원유세 (스타벅스 천안청당신도시점 앞 / 천안시 동남구 남부대로 322)
14:00 '국민의힘으로 세종살리기' 세종시 지원유세 (현대자동차 세종청사지점 앞 / 세종시 한누리대로 296)
14:40 '국민의힘으로 유성살리기' 지족역 사거리 지원유세 (롯데마트 노은점 앞 / 유성구 북유성대로 206)
15:15 '국민의힘으로 서구살리기' 타임월드 지원유세 (LG유플러스 둔산동 타임월드점 앞 / 서구 둔산로 34)
15:45 '국민의힘으로 중구살리기'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지원유세 (이안경원 대전본점 앞 / 중구 중앙로 164)
16:10 '국민의힘으로 동구살리기' 중앙시장 지원유세 (IBK미소금융재단 앞 / 동구 중교로 125)
16:45 '국민의힘으로 대덕살리기' 동춘당공원 지원유세 (송촌네거리 동춘당공원 입구(119안전센터 맞은편) / 대덕구 동춘당로 65)
18:20 '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 성안길 집중유세 (KT플라자 청주중앙점 앞 /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81번길 19)
19:40 '국민의힘으로 증평진천음성살리기' 충북혁신도시 지원유세 (신한은행 충북혁신도시금융센터 앞 / 음성군 맹동면 대하2나길 5)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07:00 지역구 아침인사 (유천IC 입구 / 대구 달서구 달서대로 91)
11:40 강기윤 경남 창원시 성산구 후보 지원유세 및 가음정시장 방문 (가음정시장 /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정로35번길 4-1)
13:20 이종욱 경남 창원시 진해구 후보 선거사무소 격려방문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752 아리온시네마빌딩동 9층 옥상층)
15:30 서천호 경남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후보 지원유세 (우리마트 사천점 / 경남 사천시 정동면 진삼로 1400)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활동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활동

-원희룡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활동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10:30 녹색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자문단 발족 기자회견/국회 본관 223호
14:30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녹색정의당 지지 호소 기자회견/제주도의회 도민카페(제주 제주시 문연로 13, 1층)
16:00 4.3 유족회 간담회/제주4.3평화기념관 4층(제주 제주시 명림로 430)
18:30 제주을 강순아후보 지원유세/이도광장(제주시 중앙로 286)
20:00 제주지역 농민 대표자 간담회/민주노총 제주본부(제주시 명신1길 11)

-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
07:30 대구수성갑 김성년후보 지원유세/연호네사거리(대구 수성구 연호동)
11:30 고리 2,3,4호기 수명연장 반대 기자회견/고리 원전 본부 정문
13:30 가덕도 신공항 반대 농성장 방문/부산시청 앞 농성장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
07:30 출근인사/39번우회도로 어울림교차로(고양 덕양구 호국로 687)
09:30 식사동 유세/식사동 전역
13:30 원당농협 사업설명회/고양시 문예회관(고양 덕양구 고양시청로 10 고양시청)
14:30 신원마을 유세/신원마을 전역
16:30 민주노총 사무금융노조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사동 선거사무소(고양 일산동구 위시티로 6 더파인빌딩 2층)
17:00 퇴근인사/식사동 전역

-나순자 공동선대위원장
22:00 KBS전주방송 생방송 총선특집 심층토론 방송

-조천호 공동선대위원장
통상일정

-김종대 공동선대위원장
고양갑 심상정후보 유세 지원/고양갑 지역 전역

-김유리 공동선대위원장
통상일정

<개혁신당>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10:00 개혁신당 3대 개혁안 발표(개혁신당 대회의실)
15:20 '채상병 순직사건 진상규명 및 박정훈대령 공소취소 촉구' 기자회견(국회 소통관)
18:30 서울 송파갑 거점유세 및 거리인사(CU방이드림점. 서울 송파 오금로11길 11-8)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10:00 개혁신당 3대 개혁안 발표(개혁신당 대회의실)
12:00 경기 남양주을 집중유세 및 시장인사(진접농협 앞.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천로 32)
14:30 경기 구리 집중유세 및 시장인사(구리전통시장. 경기 구리시 수택동 394-2)
16:00 경기 남양주갑 거점유세(호평동 이마트사거리.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637번지)
18:30 서울 송파갑 거점유세 및 거리인사(CU방이드림점. 서울 송파 오금로11길 11-8)

-이준석 당대표(상임선대위원장)
경기 화성 지역일정
08:00 CBS-R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화성을 3자토론)
18:35 MBC-R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전화인터뷰

-양향자 원내대표
경기 용인 지역일정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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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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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힘들어도 환자 위했는데, 공공의 적 됐다" 전공의 '울먹' [서울=뉴스핌] 방보경 노연경 기자 =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 등은 정부가 독단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공의 대표는 '정부가 우리를 악마화하는 과정에서 (환자와의) 신뢰를 깨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가 30일 개최 의료개혁 관련 긴급 심포지엄에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국민 위한 의료개혁이 올바른 방향 무엇인가를 고민했는데, 공공의 적이 돼버렸다"며 울먹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의대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이뤄졌다. 교수들은 의료대란의 배경 및 정부에 제시할 정책 대안을 짚었다. 김민호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대표 역시 자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혈액종양내과에서 일해오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소회를 털어놨다. 박 대표는 "수련받으면서 몸이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몸이 힘들수록 내 환자의 몸은 건강해질 거라고 믿었다"고 했다.  그는 "내과 1년차 때 맡았던 환자에게 매일 울면서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신을 믿지 않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기도를 했다"며 "(그분을 볼 때마다) 복도로 다시 나와서 심호흡하고 커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했다"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2년 후 그분이 완치된 것을 보고 힘든 상황에 환자들 곁에 있고 싶어서 혈액종양내과를 지원했다"며 "회복한 환자들의 감사인사와 편지를 마음속에 품는데 정부는 전공의를 악마화해서 국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자부심과 긍지 갖고 환자 곁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며 "기피과가 있다면 시스템 개선해서 모든 전공의들이 소신껏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박 대표의 발표가 끝나자 30초 이상의 큰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박 대표는 자리로 돌아간 뒤에도 휴지를 손에 쥐고 연신 눈물을 닦았다. 동료 전공의로 보이는 몇몇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방재승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교수이자 선배의사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이 심란하다. 전공의 대표가 저렇게 슬픈 모습 보이는 것은 진심이 아니면 나올 수 없다"며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이야기하기 전에 진실된 마음으로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박 대표는 발표에서 정부가 전문직, 수련생, 노동자 등의 정체성이 혼재된 전공의의 입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료계는 오래전부터 의료체계 문제점 분석해 정부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보건의료정책 심의위원회에서도 알 수 있듯, 의료계 현장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타국과 비교했을 때 전문가 의견 태도가 반영되지 않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까지 지속됐다"며 "정부는 의료체계 전반적 문제점을 잘못 진단하고 엉뚱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며 초기 진단과정부터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호 의과대학 학생 대표 역시 정부가 의료계와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정부는 필수의료만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비필수의료는 시스템을 왜곡하는 주범인 양 몰아가고 있다"며 "저수가 박리다매 의료 시스템이 고성장 시대가 끝나자 통째로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이를 정부가 좁고 자의적인 범위로만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의료 질 저하 발생하면 책임 결과 또한 의료인이 같이 안게 된다"며 "학생들은 (정부 정책이) 의료와 의학을 위하는 진심 어린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시스템적 접근 필요 ▲현장의 목소리 청취 ▲필수의료패키지 반대 등의 안건을 내놓으며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hello@newspim.com 2024-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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