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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4.1~4.5)

기사입력 : 2024년03월30일 17:00

최종수정 : 2024년04월02일 16:38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4월 1일(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은행장 간담회(08시)
금융위원회, 은행장 간담회 개최(배포시)
금융감독원, 관계기관 합동으로 서민들의 일상을 괴롭히는 온라인 대부중개플랫폼의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하였습니다(정오)
금융감독원, "상속 금융재산 인출 불편 해소 및 근로자의 보험 수익권 제고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제3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 개최 결과- (15시30분)
금융감독원, 4.1.부터 A.C.E. 전문가 채용원서 접수(배포시)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최근 글로벌 통화긴축기 중 미국 국채금리의 국내 파급영향 확대 배경 및 평가(정오)

4월 2일(화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국무회의(10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기업 밸류업 관련 회계·배당 부문 간담회(09시30분)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미래대응금융 TF 발족식(14시)
금융위원회, 기업 밸류업 관련 회계·배당 부문 간담회 개최(09시30분)
금융위원회, 자동차보험 경력인정기준 개선(정오)
금융위원회, 미래대응금융 TF 발족식(14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감독원, 2023년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 (잠정)(06시)
금융감독원, 기업 밸류업 관련 회계·배당 부문 간담회 (09시30분)
금융감독원, 운전자가 무사고 경력과 운전경력을 합리적으로 인정받아 보험료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 경력인정기준을 개선합니다(정오)
한국은행, 2024년 제5차(3.14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4월 3일(수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택연금 활성화 간담회(10시)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기술금융개선 간담회(10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개인채무자보호법 준비 점검회의(14시)
금융위원회, 주택연금 활성화 간담회 개최(10시)
금융위원회, 기술금융 개선방안 간담회 개최(10시)
금융위원회, 개인채무자 보호법 준비 점검회의 개최(14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의결 결과(배포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감독 업무 혁신을 위한 금융감독원‧네이버 업무협약 체결식(10시15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대형비상장주식회사의 지배주주 등 소유주식 현황 제출 안내(06시)
금융감독원–네이버, 디지털 금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10시15분)
금융감독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 新행정지도 시행(정오)
금융감독원, 개인채무자 보호법 준비 점검회의 개최(14시)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 정례회의(14시)
한국은행, 2024년 3월말 외환보유액(06시)
한국은행, 2024 통화정책경시대회 개최(정오)

4월 4일(목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마이데이터 2.0 간담회(14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건설업계 간담회(09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이자환급 진행상황 점검회의(15시)
금융위원회, 금융위·건설업계 간담회 개최(09시)
금융위원회, 마이데이터 2.0 간담회 개최(14시)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이자환급 진행상황 점검회의 개최(15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금융감독원‧교육부 업무협약 체결식(14시)
금융감독원-교육부, 늘봄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06시)
금융감독원, 보험금 분쟁 관련 화해계약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화해계약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습니다.(정오)
한국은행, 2023년 자금순환(잠정)(정오)

4월 5일(금요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맞춤형 기업금융 간담회(09시)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김주현 금융위원장,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금융-통신 MOU(14시)
금융위원회,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기업 간담회 개최(09시)
금융위원회,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통신·금융 부문 간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14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 협력‧강화를 위한 통신‧금융부문 간 업무협약 체결식(14시)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통신·금융 부문 간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14시)
한국은행, 2024년 2월 국제수지(잠정)(08시)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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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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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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