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울진군-부산국토관리청-경북도소방본부 MOU...2026년 완공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8일 경북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 업무협약식'에서 손병복 울진군수와 김홍목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박근오 경북도소방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협약으로 '119산불특수대응단 청사' 건립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울진읍 고성리 일원에 건립되는 119산불특수대응단 청사는 2026년 준공 예정으로 1개단 6팀 62명의 인력과 국내 최대 담수량 1만1356ℓ급 초대형 헬기(CHINOOK 234)가 배치돼 경북도와 동해안 일대의 산불 진화에 투입된다.[사진=울진군]2024.03.2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