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이 19일, 신작 게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홍보 모델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이나경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플린트가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오는 4월 2일 모바일과 PC 플랫폼에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며, 중세 명화를 연상시키는 그래픽과 횡스크롤 전투가 특징인 2D 액션 MORPG이다.
오늘19일) 공개된 메인 CM '전쟁의 여신 베다편'에서 이나경은 게임의 핵심 캐릭터인 '베다'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한국을 비롯해 대만, 북미 등 글로벌 지역에 동시 공개되었으며, 이나경의 새로운 연기 모습과 게임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광고 촬영 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 곧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발탁은 하이브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앞서 세븐틴 호시의 'Goddess of Despair'에 이어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사진=하이브IM]㎢ |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사전등록 시작 10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스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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