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9일 오전 1시49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한 정밀기계 제조공장에서 분진을 모으는 집진기에서 불이 났다.
29일 오전 1시49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한 정밀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난 집진기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2.29. |
불은 집진기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6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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