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주택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천안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8분쯤 "3일 간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들이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의 한 주택에서 사망한 42세 남성 A씨를 발견했다.
119 구급 차량 [사진=뉴스핌 DB] 2024.02.29 |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인계받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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