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4·10 총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은혜 분당구을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김은혜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 20명이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 대표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안계일 (현)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분당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은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이길 수 있는 김은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2024.02.2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