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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2월 14일(수)

기사입력 : 2024년02월14일 07:05

최종수정 : 2024년02월14일 07:05

<대통령실>
-대통령
15:30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 위촉장 및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대통령실)

<통일부>
-장관
15:20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출연

<외교부>
-장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통상업무

<국가보훈부>
-장관
통상업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①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② 10:30 인재환영식(18, 19차)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③ 14:00 소상공인 정책간담회 / 소상공인연합회(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2길 9 5층)

-홍익표 원내대표
① 09:30 최고위원회의
② 10:30 제8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 /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③ 11:30 기획전시: 민주주의자 김근태 손글씨체 展 - 따뜻한 마음을 담아 희망을 퍼뜨리다 / 국회 의원회관 2층 복도
④ 14:00 노인보청기 지원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4 대한난청포럼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14:00 <함께하는 자립준비청년의 미래>자립준비청년 지원주택 현장간담회 (은평 다다름하우스 / 서울 은평구 갈현로 11가길 7-11)
-윤재옥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
10:30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권력 투입 반대 기자회견/경찰청 앞(서대문구 통일로 97)
-김찬휘 공동대표
14:30 기후정치 원년 시민선언/프란치스코회관(중구 정동길 9)
-배진교 원내대표
09:30 의원총회 / 국회 본관 223호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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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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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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