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전국 광역단체장 2월6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2월06일 07:20

최종수정 : 2024년02월06일 07:20

▲김진태 강원도지사
- 횡성군번영회장 이·취임식(11:00 횡성군청)
-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배식봉사(12:00 원주노인종합복지관)
- 원주시장 장보기 행사(13:30 원주시장)
- 중소기업 소통간담회(15:00 원주 남산골 문화센터)
-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16:30 심향영육아원)
- 강원LRS공유대학 입학식(18:00 홍천 비발디파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뉴스핌DB]

▲김영환 충북지사
- 환경산림비전 기자브리핑(10:30 기자회견장)
- K-유학생 유치 정책간담회(12:20 여는마당)
- 도정혁신 인공지능(AI) 전문가 간담회(14:00 어울마루)
- 설명절 맞이 군부대 위문 방문(15:30 공군사관학교 등)
▲김관영 전북지사
- 감사위원장 임용장 수여 (08:45 회의실)
- 다함께 민생정책추진단 킥오프회의 (09:00 회의실)
- 설명절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10:30 전주 모래내시장)
- 무형문화재 인정서 교부행사 (14:10 회의실)
- 빛나는도서관 출판기념회 (15:00 전주 왕의지밀)
- 설명절 군 위문방문 (16:20 35사단)
- 전주-완주 10차 상생협약식 (17:10 완주 상관저수지)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63회);글로벌 대체단백질 산업동향 및 스위스 산학연 협업사례(07:20 다목적홀)
- 임용장 수여식;자치경찰정책과장(09:40 접견실)
- 실.원.국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홍준표 대구시장
-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11:00 룸비니동산)
- 미래차·로봇분야 투자협약식(14:00 산격청사 대회의실)
- 설맞이 장보기 행사(15:00 북구 팔달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 업무협약-그린DC 입주기업(10:007층 영상회의실)
- 부산MBC 시사포커스IN 방송녹화(11:00 부산MBC)
-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선포식(14:00 밀락더마켓)
-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후원금 전달식-한국거래소(15:30 7층 의전실)
- 시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회(16:00 7층 영상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11:30 거창)
▲김두겸 울산시장
-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11:00 호계시장)
- HD현대중공업 뿌리아카데미관 개관식(13:40 HD현대중공업)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권고안 관련 기자회견(10:00, 도청 기자실)
- 어린이가 안전한 제주 만들기 선포식 (14:30, 제주문학관)
- 제주 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6:00,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장우 대전시장
-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 대전 도심 공실활용 스마트팜 개장식(11:00 대흥동)
- 2024 대전광역시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14:00 DCC1전시장)
- 설 명절 맞이 시설 방문(15:10 자혜아동복지센터)
▲최민호 세종시장
- 확대간부회의(9:00 시청 충녕실)
- 신규공무원 임용식(10:30 여민실)
- 동 지역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14:00 세종컨벤션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ICT융복합축산단지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10:00 도청 대회의실)
- 중국 투자협약 체결식(14:00 상황실)
- 대한접식자사 회장 접견(15:30 접견실
▲강기정 광주시장
- 청렴캠페인(07:40 1층 로비)
-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폐회)(10:00 시의회 본회의장)
- 민생현장 방문(11:30 대인시장)
- 총선공약 전달식(16:30 비즈니스룸)
▲김영록 전남지사
- 실국 정책회의(09:00 서재필실)
- 전남노인연합회 성금 모금 기탁식(10:30 VIP실)
- 관광두레 사업(일본 관광객 미식투어) 현장 방문(16:00 담양)
▲유정복 인천시장
- 행정체제 개편 국회 통과 축하 행사(10:00)
▲김동연 경기도지사
- 서부권 SOC 대개발 계획 발표(11:00 안산)
- 안산 반월산단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14:00 안산)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