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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월25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1월25일 07:13

최종수정 : 2024년01월25일 07:13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저출생 극복 전담반 현판식(10:00 미래전략기획단)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정기총회(11;00 안동그랜드호텔)
- 제34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도의회본회의장)
-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15:30 경북도의회 전정)
- 한-인도문화교류협회장 내방(16:30 접견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 정책조정회의 (08:40 회의실)
- 전북특별자치도 도민보고회 (전주, 완주권역) (13:30 농촌진흥청)
- 전북특별자치도 도민보고회 (김제, 부안권역) (16:00 김제문화예술회관)
▲강기정 광주시장
- 제44대 광주전남기자협회장 취임식(11:00 광주문화재단)
- 2024년 제1회 인공지능산업위원회(14:00 소회의실)
- 간부회의(15: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 서울 결의대회(10:30 국회의원 회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일일 상황보고(08:30)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13:30 원주 인터불고호텔)
-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신년 하례식(18:00 롯데호텔월드)
▲김영환 충북지사
- 오창읍 기관단체협의회 간담회(11:30 오창읍주민센터)
- 민주평통 충북지회 신년회(14:00 흥덕구청)
- 설명절 맞이 다중밀집시설 화재 안전점검(15:00 사창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충남 보고사진전 개막식(10:00 시청 1층 전시실)
- 청년 신혼부부 상생금융 포괄 민관협력 협약식(11:00 중회의실)
- 교육발전특구 관계기관 방문(14:00 유성생명고)
▲최민호 세종시장
-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신년하례회(11:00 조치읍 자유총연맹 대강당)
- 1월 읍면동장 회의(16: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 세미나(13:30 국회의원회관)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경영포럼 조찬 강연회 (07:30)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시 지방시대 시행계획 의견수렴회(10:00 부산시티호텔)
- 15분도시자문위원회 연차총회(10:20 부산시티호텔)
-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식 및 신년하례회(11:00 동래 중앙교회)
- 2024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15:00 웨스틴조선호텔)
- (사)부산한일친선협회 신년회(18:00 웨스틴조선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제410회 경남도의회 제1차 본회의(14:00 경남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15:30 시장실)
- 신임 선관위 사무처장 내방(16:00 시장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 도민안전건강실 등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수립 보고(09:00 도청 백록홀)
- 제주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수립 보고(10:00 도청 백록홀)
- 도 기획조정실 등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수립 보고(11:00 도청 백록홀)
- 서귀포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수립 보고(14:00 도청 백록홀)
- 명예도민증 수여식(17:00 국회)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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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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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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