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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의장, 튀니지·알제리·모로코 대사 접견(1.10)

기사입력 : 2024년01월09일 22:50

최종수정 : 2024년01월10일 07:59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10일 카이스 다라지 주한 튀니지 대사, 모하메드 벤사브리 주한 알제리 대사,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를 접견한다.

백지현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업무보고를 받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가 열린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박주민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민석 민주당 의원, 강득구 민주당 의원, 윤영찬 민주당 의원, 류허정 의원, 양항자 의원, 박주민 민주당 의원, 소병철 민주당 의원, 김영배 민주당 의원, 최민석 민주당 대변인, 손솔 진보당 대변인,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 이동주 민주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10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0:30 「카이스 다라지」 주한 튀니지 대사 접견(의장집무실)

14:00 「모하메드 벤사브리」 주한 알제리 대사 접견(의장집무실)

15:00 「샤픽 하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 접견(의장집무실)

◇국회사무총장

10:00 신임 국회사무총장 업무보고(총장회의실)

◇상임위원회

14: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의원실 세미나

10:00 이인영 의원실 등, 북한의 남북관계 적대화 규정과 한반도 정세 토론회(본관 원내대표 회의실)

14:00 박주민 의원실 등, [공수처 3년 평가와 대안 모색 토론회] '검사의 나라', 공수처는 어디로 가야 하나(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김민석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20 강득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40 윤영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00 류호정 의원, 노동 시장 정책 발표 기자회견

10:20 양향자 의원, 개혁신당 정강정책 발표 기자회견

10:40 박주민 의원, '주식백지신탁 심사 공개법' 청원 소개 기자회견

11:00 소병철 의원, 여순사건 관련 기자회견

11:20 김영배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바로잡기 기자회견

11:40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대학생 주거정책 제안 기자회견

13:00 손솔 진보당 대변인, 서울 송파구청 진보당 현수막 무단 철거 관련 기자회견

13:20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선거제도 개혁 관련 기자회견

13:40 양이원영 의원, 월성원전 삼중 수소 누출 관련 기자회견

14:00 이동주 의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탈당 규탄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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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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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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