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9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열린 수원시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 교류회에 참석했다.
청년 창업가 네트워크 교류회 현장 [사진=수원특례시의회] |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김 의장을 비롯해 배지환 의원,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 청년 창업가 등 32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감사패 시상 △기념품 전달 △조찬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청년 창업은 새로운 기업과 사업을 만들어 지역경제 발전의 매우 큰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며 "오늘 행사로 수원 청년정책과 청년 창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기정 의장과 배지환 의원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정책 제도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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