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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월8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1월08일 07:25

최종수정 : 2024년01월08일 07:25

▲김진태 강원도지사
- 미국 출장, 미국 CES 참관 및 미래산업 업무협의(8~1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경북도] 2023.12.29 nulcheon@newspim.com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4 경상북도 여성 신년교례회(11:00 경주 더케이호텔)
- APEC 경주유치 추진상황 보고 및 업무협약 체결식(14:00 힐튼호텔 경주)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 2024년 업무보고(14:00 산격청사 소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지휘부 티타임 (09:00 회의실)
- 재경전북도민회 신년인사회 (18:00 더케이호텔)
- 미국출장 (1. 8. ~ 1. 14.)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9:00 시청 대회의실)
- 2024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11:00 호텔ICC)
- 김의영 고향사랑홍보대사 기부금 전달식(14:0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행사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도 파견 신임 금융협력관 임명장 수여식(9:30 접견실)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도 문화·예술 홍보대사 위촉식(10:00 여는마당)
- 기자 간담회(11:00 기자실)
- 중앙부처·공공기관 파견 협력관 간담회(11:30 여는마당)
- 충북도-제주특별자치도 상생발전 업무협약식(14:00 소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강기정 광주시장
- 제15회 비엔날레 예술감독 접견(15:00 접견실)
- 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장 접견(16:30 접견실)
▲김영록 전남지사
- 국외순방(1.8 ~ 1. 17. 미국)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지방 4대 협의체장 신년 간담회(17:30 영상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11:4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장기교육자 파견 신고(09:50 시장실)
- SK이노베이션 울산 Complex 성금 전달식(10:00 시장실)
- 공공기관 업무계획 보고회(10:50 상황실)
- 중구 신년인사회(14:00 중구 문화의 전당)
- 울산최고경영자 아카데미(UCA) 총동문회장 이취임식(18:30 JW컨벤션)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08:30, 한라홀)
- 제주-충북 상생발전 업무협약(14:00, 충청북도청)
▲김동연 경기도지사
-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간담회(10:00 수원)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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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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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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