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9일 오전 8시2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시장 내 한 분식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9일 오전 8시2분께 불이난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시장 분식점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12.09. |
이 불로 분식점 내 집기류가 불에 타고 인근 6개 점포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200여만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불이 나 당향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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