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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28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1월28일 07:18

최종수정 : 2023년11월28일 07:18

▲김진태 강원도지사
- 임남댐 무단방류 피해 최소화 대응 업무협약(11:00 화천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투어(15:00 육민관고등학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국가예산 및 특별법 관련 국회활동 (09:00 국회)
▲이철우 경북도지사
- 호찌민대학교 명예박사학위 수여식(10;20 호찌민대학교)
- 2023 베트남 해외유학생 유치 설명회(12:30 호찌민대학교)
▲홍준표 대구시장
- 제305회 정례회 2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2023 대구 중소기업인대회(14:00 엑스코)
▲김영환 충북지사
- 민관정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대회(13:00 국회)
▲강기정 광주시장
- 제32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11:00 본회의장)
- 일반화물차운송협회 후원금 기탁식(13:40 비즈니스룸)
- 2023 네일엑스포 시상식(16:30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의대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발대식(11:00 남악스카이)
- 기자 간담회(13:30 브리핑룸)
- 정관 스님&한쿡 레스토랑 갈라디너 행사(17:00 남산 서울타워)
▲박형준 부산시장
- 공무국외출장(13~30일 파리 등)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소방지휘관 회의(11:00 양산)
- 복지사각지대 봉사활동(13:30 양산)
- 2023 경남메세나대회(18: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공무국외출장(일본)
▲오영훈 제주도지사
- 노인돌봄종사자 한마음 역량강화 워크숍(11:00, 한라체육관)
- 민생투어-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간담회 (11:40, 다담)
-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2023년 추계학술대회(14: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민생투어-노지감귤 당도데이터 구축 현장(16:30, 남원읍 일원)
▲이장우 대전시장
- KAIST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개원식(15:00)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348회 충남도의회 정례회 본회의(10:00 도의회 본회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 마을안으로(11:20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중소기업인대상 수여식(16:00 갯벌타워 2층)
▲김동연 경기도지사
- 한국전 참전비 헌화식 (10:00 시드니)
- 한·호 경제협력위원회(AKBC) 면담 (11:00 시드니)
- 시드니 지역 한인 유학생 간담회 (12:00 시드니)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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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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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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