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담당하는 2명의 공직자가 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표창을 받은 안성시 공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성시]2023.11.27 lsg0025@newspim.com |
27일 시에 따르면 표창장은 법원행정처에서 매년 가족관계등록사무 처리로 민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가족관계등록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올해 안성시에서는 신경희 (前)서운면 민원팀장이 법원행정처장상을, 김영화 (前)금광면 민원팀장이 수원지방법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가족관계등록 업무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업무로 앞으로도 보다 정확한 가족관계등록 업무추진으로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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