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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和中国驻韩大使馆举办研讨会 共商开创"2千万游客时代"方案

기사입력 : 2023년11월21일 14:22

최종수정 : 2023년11월21일 15:40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1日电 疫情结束后,中国8月重启赴韩团体游,韩中两国旅游市场回暖。在此背景下,首尔市政府和中国驻韩大使馆21日联合举办研讨会,商讨合作建立旅游行业的健康秩序,促进韩中旅游市场恢复,增进两国间的旅游交流。

韩中两国自1992年正式建交以来,始终保持着良好的交流关系。2014年和2016年,两国人员往来分别超过1000万人次和1400万人次。之后受疫情影响,两国人员往来大幅减少。 

首尔市长吴世勋(左)和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合影。【图片=首尔市政府提供】

此次研讨会意义匪浅,首尔市政府和中国驻韩大使馆一致认同营造健康旅游环境的重要性,共同探索了合作方案。双方合作达成共识,相约未来将作为两国代表,发挥积极作用,巩固友好合作关系,早日实现韩中游客2千万时代。

研讨会上邀请了与旅游相关的研究机构、学界、旅游业、媒体等各界专家,听取了来自不同角度的意见,共享经验。 

首尔市长吴世勋和中国驻韩大使邢海明以研讨会内容为基础,签署了共同实践决议,开创韩中游客2千万的新时代,促进两国旅游交流发展,建立健康的旅游市场秩序。

双方决定,首尔市政府和中国驻韩大使馆互相提供旅游上的便利,营造热情接待的氛围,扩大自由的民间文化旅游交流,促进韩中旅游市场尽早恢复活力,实现旅游业的可持续发展;建立韩中旅游市场的公平交易秩序,培养健康的旅游文化,提供安全、有品位的旅游体验,提升旅游满意度。

资料图:8月24日,游客在首尔市景福宫前自拍合影。【图片=纽斯频通讯社】

同时,扩大公共和民间的访问团交流,促进韩中两国文化旅游交流,提升两国国民对对方国家的好感度;
加强共同管理和监督,防止超低价旅游商品在市场上流通,维护两国旅游市场秩序;组建由专家、工作人员参与的合作机制,促进韩中旅游的健康发展,切实履行协议内容,开展联合研究。

邢海明大使表示:"中国驻韩大使馆和首尔市政府联合举办此次研讨会,希望能集思广益,提高韩中旅游的质量和效率。我们将致力于为韩国游客提供更好的旅游服务,促进两国人文交流持续发展,加深两国国民的友谊。"

吴世勋市长表示:"要想发展韩中旅游,首先应该扩大民间文化旅游的自然交流。希望两国以本次研讨会为契机,坚持互惠互利、睦邻友好的原则,扩大韩中两国旅游交流,提升旅游文化品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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