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12일 오후 故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를 표했다.
국민의힘 정당 로고.[사진=뉴스핌DB] 2023.11.12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지난 10일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53세). 오는 13일 발인이다.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오창준 청년부대표 등은 서울시 노원구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직접 찾아 헌화하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은 지난 10월 18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주요 현안에 대하여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수도권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양 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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