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9일 오후 1시41분께 경남 양산시 어곡동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9일 오후 1시41분께 경남 양산시 어곡동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3.11.09 |
지나가던 시민이 화재를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01명과 장비 33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현장에는 폐기물 다량 연소로 인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은 헬기 3대가 투입해 연소 확대 저지해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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