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메가스터디교육, 2025 메가패스 출시 기념 이벤트

기사입력 : 2023년11월02일 10:42

최종수정 : 2023년11월02일 10:42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고등 온라인 교육 업체 메가스터디교육은 내년도 수능·내신 대비를 위한 전 과목 프리패스 인강 '2025 메가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5 메가패스'는 예비 고1·2·3학년 수험생이 메가스터디 사이트 내 수능·내신·논술 전 강좌를 약 1년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인강 상품이다. 현우진(수학), 강민철(국어), 조정식(영어), 이다지(한국사/역사), 김종익(윤리), 오지훈(지구과학) 등 일타 강사들의 모든 커리큘럼을 마음껏 수강할 수 있어 수험생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이번에 론칭한 메가패스에 대한 학생·학부모 소비자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은 예비고 1·2·3학년 대상으로 확대되는 환급형 장학금 혜택이다. 종전 메가패스 환급형 장학금이 고3·N수 수험생 대상으로 주요 대학에 입학할 시 수강료를 환급해 주는 혜택이었다면, '2025 메가패스'는 고3뿐만 아니라 고1, 고2 회원들도 내신 교과 시험 성적 기준으로 국어·수학·영어·사회(역사, 도덕 포함)·과학 5개 교과 중 3개 이상 교과에 속한 과목이 1등급일 경우 고1, 2 내신 환급형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에 따르면, 2025 메가패스 학습에 맞추어 인강 학습을 위한 '메가스터디 전용 iPad'를 새롭게 출시했다. 메가스터디 최초로 애플과 협력해 학습 전용 모드를 적용해 학습 외적인 유해요소를 차단하고 공부에만 몰입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밖에 '2025 메가패스' 수강생들은 무제한 강좌 수강 외에도 목표하는 대학·학과에 입학한 선배들의 성적과 학습 패턴을 확인할 수 있는 합격 리포트 '미래야 서비스', AI 기반 수학 문제은행인 '수학 ON택트 학습지'와 'AI 스마트 매쓰', 명문대 선배들에게 실시간 질문 답변이 가능한 '큐브(QUBE)'앱 질문권과 메가스터디 E-BOOK 스콘앱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메가스터디교육 고등이러닝사업본부 한창익 본부장은 "자기주도 학습이 트렌드인 요즘, 인강은 고1~3 공부에 필수가 되고 있는 추세다"며, "메가패스는 대표적인 고등 인강 브랜드인 만큼, 전 학년으로 확대되는 환급 혜택과 모든 학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퀄리티 높은 콘텐츠·서비스는 성적 상승, 목표 대학 합격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미래, NEXT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25 메가패스' 출시를 기념해 메가패스와 메가스터디 전용 iPad를 결합한 상품을 구매하면, 오롤리데이(oh, lolly day)와 콜라보 한 태블릿 PC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서는 '가고 싶은 대학 외치기', 매일 밤 10시 치킨 광클 등의 다양한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