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2023首尔园林博览会举行 活动持续至11月15日

기사입력 : 2023년10월17일 09:34

최종수정 : 2023년10월17일 09:34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17日电 韩国首尔市政府于10月6日至11月15日在世界杯公园的天空公园举行2023首尔园林博览会(以下称"园博会"),展示首尔作为园林城市的面貌。

【图片=首尔市政府提供】

本次园博会的主题为"风、草以及园林",主要展示园艺专家、学生和市民参与的园林作品,开设园林产业展,开展园林文化节目,让观众耳目一新。本次活动日期较往年更长,为期七天的主活动后,园林展览继续开放至11月15日。

首尔园博会创办于2015年,今年是第八届,已成为代表首尔市的展览活动,展示首尔作为园林城市的感性。每年一度的园博会通常选在老旧公园举办,通过打造优美的园林,让公园重新焕发生机。园博会上还举行各项市民互动活动,推广园林文化,为园林产业的发展奠定基础。

园博会的举办地点为世界杯公园内的天空公园。在天空公园,可以欣赏天空与草原交相辉映的美景,还可以俯瞰汉江美景,秋天银色的紫芒花盛开之时尤为壮观。首尔市政府计划,以本届园博会为契机,要把天空公园打造成景色优美的休闲空间,焕然一新。

世界杯公园是首尔最著名的公园之一。这里原本是垃圾填埋地,首尔市政府从1996年起开展了复原工作,2002年在上面修建起了四大公园,即和平公园、天空公园、彩霞公园、兰芝川公园。

本届园博会参与人群多样,打造了优美的园林作品,其中包括去年首尔园艺奖竞赛大奖获奖者参与的"邀请花园"、专业的园艺家参与的"园艺家花园"、对园艺感兴趣的学生制作的"学生花园"、园艺爱好市民参与的"市民花园"、小规模互动园林"照片花园"等。

首尔市政府今年进一步扩大了园博会的规模,共展出40处作品。其中邀请花园1处、园艺家花园7处、学生花园10处、市民花园10处、照片花园12处。观众还可以欣赏与紫芒田相融的户外雕塑作品。

邀请花园和园艺家花园主要展示专家们制作的园林作品。在2022年首尔市园艺奖上以《DIGICO GARDEN》荣获大奖的园艺家Cho Yongjun参加了邀请花园。在80组公开招募活动参与者中被选的7组参加了园艺家园林作品。

园博会期间,首尔市政府还开设园林休闲产业展,分享园林产业相关信息,展示和销售园艺用品,并且提供让市民体验的机会。参与者不但可以了解植物、园林和休闲相关装备等各种产品,还能参与不同的体验,获取咨询服务。

首尔市政府准备了多姿多彩的园林文化节目,并针对不同人群开办了定制型节目。从园艺入门者园艺到专家,从儿童到老年人,只要对园艺感兴趣,均可参加。市政府还与多家机构合作,开展多种配套活动,丰富体验。

园博会期间,首尔市政府将举行天空公园的代表性秋季活动"首尔紫芒节"(10月14日至10月20日),有望让秋季的天空公园更具吸引力,成为一个综合休闲空间。活动期间,观众可以欣赏到紫芒与园林相融合的美丽景观,还可以参加多种休闲娱乐项目。

首尔市政府计划,明年将园博会升级为"首尔国际园林博览会",让首尔的园林迈向世界级水平。市政府今年5月曾公布了"园林城市——首尔"的构想,决定要将首尔打造成为世界级的园林城市,将首尔的园林培育成足以代表首尔的文化产品。2024首尔国际园林博览会将从春季持续到秋季,在纛岛汉江公园举行,以全球公开募集的形式,打造高水平的园林。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사진
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