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도군 풍각면의 한 공장에서 물리적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20~30대 근로자 2명이 전신화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4분쯤 청도군 풍각면의 한 공장에서 난연케미칼 제조 과정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공장 내 인명 구조와 배연 등 안전조치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30대)씨와 B(20대)씨가 전신화상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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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경찰서[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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