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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9日为童军开展南山徒步游和文化表演等活动

기사입력 : 2023년08월10일 13:59

최종수정 : 2023년08월10일 15:01

纽斯频通讯社首尔8月10日电 世界童军露营大会剩余的活动期间内,从世界各国而来的青少年被分散到了首尔等地区。首尔市政府为迎接童军,自8月9日起在首尔各地开展多种文化体验活动,鼓励童军们在首尔和首都圈积极挑战开拓,开展文化交流,寻找童军精神的真谛——"和谐"。

【图片=首尔市政府提供】

市政府还将在汉江、光化门等地举办韩国音乐(K-Music)和韩国舞蹈(K-Dance)等表演活动,争取让童军留下美好的回忆。

"南山徒步游"项目自今天下午6点正式启动。200名童军从南山韩屋村广场出发,徒步至南山塔,在大自然中锻炼身体,培养积极的心态。8月12至15日之间,每天举办两次徒步游活动(9:00和18:00),每场参与人数不超过1000名。市政府将派出支援团前往童军住宿营地,接受报名申请。

今天下午,首尔植物园也接待了380余名童军,他们来自美国、英国、芬兰、马尔代夫等四个国家。参观活动包括首尔植物园内的温室、种子图书馆、植物图书馆等。

【图片=首尔市政府提供】

首尔市政府还将在光化门和汉江举办"Welcome to Seoul Dance night"活动,让童军在首尔度过愉快的时光。光化门广场的"Welcome to Seoul Dance night"活动将持续两天(9至10日),在光化门广场内的游戏广场和特设舞台上为童军呈现EDM(电子舞曲)和融合传统风格的舞蹈,以文化实现团结,不用担心语言的壁垒。

另一场"Welcome to Seoul Dance night"于8月9日19:00在汝矣岛的汉江公园水光舞台举行,带来打碟、街舞、嘻哈、爵士等各种形式的音乐表演。活动场地最多可容纳5000人,不仅面向童军开放,一般首尔市民也可以到场观看。首尔市政府表示,期待这些活动能让童军在汉江和首尔市区度过愉快时光,留下难忘的回忆,同时也让首尔市民度过愉快的夏日夜晚。

【图片=首尔市政府提供】

自今日起,童军将在首尔各地参加各种文化体验活动。首尔市政府表示,为了保障他们的安全,市政府与警察厅、消防灾难本部、区政府积极合作,建立安全管理体系,安排安全管理人员,扩大运营综合咨询中心。

首尔市政府计划,世界童军露营大会的剩余期间,将运营更多挑战、体验项目,让童军有机会发挥童军精神,期望通过丰富多彩的文化活动,让他们感受首尔的魅力,认识首尔的文化。市政府也强调将格外重视童军聚集地的交通安全,防止人员密集,方便童军更好、更安全地参加首尔文化体验活动。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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