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오늘 오전 11시 49분께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 2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특수대응단 등 4개 구조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붕괴 사고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9층의 연면적 1만4000여㎡ 규모로 일반 상업 지역 내에 제1·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아 건축 중이다. 사진은 붕괴 사고가 발생한 현장 모습이다.2023.08.09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