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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湖南)自由贸易试验区协同联动区工作推进会暨授牌仪式成功举办

기사입력 : 2023년07월31일 09:53

최종수정 : 2023년07월31일 09:53

纽斯频通讯社首尔7月31日电 中国(湖南)自由贸易试验区协同联动区工作推进会暨授牌仪式26日在中国(湖南)自由贸易试验区招商服务中心成功举办。

【图片=湖南省政府提供】

省政府副秘书长陈献春出席会议并讲话。会议由省商务厅副厅长周越主持,省自贸办专职副主任廖光辉介绍联动工作总体情况及下步工作安排。省直和中央在湘有关部门,12个市州商务主管部门,自贸片区及24个协同联动区有关负责人参会。

会上,陈献春、周越、廖光辉为来自12个市州的24个首批协同联动区授牌。

【图片=湖南省政府提供】

陈献春强调,要尽快启动湖南自贸试验区协同联动区建设工作,实现"三个联动发展"。一是推动湖南自贸试验区三大片区联动发展,通过政策、科技、产业、招商、人才、资本等方面优化整合、产业协作、功能互补,形成三大片区联动发展合作机制,共同谋划合作创新点、突破点;二是推动湖南自贸试验区与长株潭国家自主创新示范区联动发展,通过科技创新和制度创新"双轮驱动",推进自贸区和自创区实现政策互动、优势叠加、联动发展;三是推进湖南自贸试验区与协同联动区联动发展,通过制度创新共推、开放平台共享、产业发展共抓、要素资源共用、发展平台共建,形成"自贸试验区+协同联动区"整体开放、协调发展的新格局。

【图片=湖南省政府提供】

廖光辉介绍了联动工作情况及下步工作安排,指出建设协同联动区主要从四个方面发力。一是复制推广好自贸试验区的改革经验;二是构建与自贸试验区"同质化"的营商环境;三是联合自贸试验区开展协同创新;四是与自贸试验区开展产业和招商联动。

会前,省自贸办还组织了与会人员和媒体记者参观了湖南自贸试验区展厅。

(稿件摘自湖南商务公众号)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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