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5일 새만금 지역에서 이차전지산업 특화단지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의 특화단지 유치 후보지인 새만금에 위치한 전북은행 새만금영업점에서 실시했으며, 백종일 은행장과 김태구 부행장, 방극봉 부행장 및 군산지역 지점장과 책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사진=전북은행] |
특히 이차전지 특화산업단지 유치 전북실행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종일 은행장은 "이차전지는 국가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앞으로 고도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차전지 산업 특화단지 유치는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추구하는 국토균형발전과 전라북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반드시 전라북도에 유치되어야 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 전북은행 임직원은 모든 역량과 염원을 담아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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