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버터를 젤라또로 구현...가정의 달 신메뉴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해태제과의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피넛버터' 맛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소하고 짭짤한 피넛버터를 달콤하고 쫄깃쫄깃한 젤라또에 담아 단짠 맛을 살렸다. 달콤짭짤하고 고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원함과 쫀득함까지 더해 색다른 피넛버터를 즐길 수 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피넛버터를 케냐산 커피 원액으로 잡아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사진= 해태제과식품] |
빨라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 자녀와 부모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고급 젤라또 디저트"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5월 한달간 메디아(5가지맛) 또는 그란데(6가지맛) 사이즈를 구매하는 고객께 피넛버터 1컵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