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인지방우정청 소속 우체국FC(보험설계사) 봉사단은 지난 2일 수원시 우만동에 위치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를 펼쳤다.
WLSKS 2DLF 경인지방우정청 소속 우체국FC 봉사단은 지난 2일 수원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사진=우체국FC] |
우체국FC 봉사단은 경인지방우정청 소속 40개 총괄우체국 약 900명의 보험설계사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0년 11월 만들어진 이후 매년 경기·인천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 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 식사준비, 어르신들 식사를 보조 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드릴 선물꾸러미를 직접포장하고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 속에서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박승옥(부천우체국) 우체국FC 봉사단 회장은 "우리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우체국FC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경인지방우정청 우체국FC는 우체국 보험의 본질처럼 항상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 나눔의 삶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 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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