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페퍼저축은행은 'AI페퍼스' 배구단 홈 경기를 직접 관람한 고객에게 세전 연 6.0%의 금리를 제공하는 'AI페퍼스 배구사랑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페퍼저축은행]

이번 상품은 정액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정해진 금액을 매월 납입해 만기일에 원리금을 수령하는 목돈 만들기 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6개월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가능하며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AI페퍼스 홈 경기장인 페퍼스타디움 방문 관람 시 제공된 쿠폰 코드를 수령한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시즌에 남은 홈 경기마다 관중 모두에게 가입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들부터 연 6%의 특별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16일부터 디지털페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입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특별금리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페퍼스타디움을 방문하는 AI페퍼스 팬분들에게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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