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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주연 맡은 영화 '데시벨' OST 부르고 11월 18일 포토북 발매

기사입력 : 2022년10월26일 10:12

최종수정 : 2022년10월26일 10:16

28일 주연 영화 '데시벨' OST '항해(LOVE SAILING)' 음원 발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차은우가 빛나는 비주얼과 매력을 담은 포토북을 선보인다. 차은우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발매하는 포토북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리조트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햇살 아래 싱그러운 비주얼로 청량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양한 착장을 자신만의 스타일과 훈훈한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석양의 빛을 머금은 차은우는 부드러운 눈빛과 옅은 미소로 신비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바쁜 일상 속 차은우의 힐링 모먼트가 담긴 포토북이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차은우 포토북 티저 이미지 [사진=판타지오] 2022.10.26 digibobos@newspim.com

한편, 차은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영화 '데시벨' OST '항해(LOVE SAILING)' 음원을 발매한다.

차은우가 부른 영화 '데시벨' OST '항해(LOVE SAILING)'는 밝은 리드 기타 사운드에 물 흐르는 듯한 드럼 리듬으로 산뜻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차은우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미성과 만나 그리움의 정서를 극대화해주는 곡이다. 특히 차은우가 데뷔 후 첫 영화 OST를 가창해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을 맡았다. 침착한 성격에 강한 정신력을 지닌 캐릭터를 차은우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낼 예정이다.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하는 차은우는 사전 공개된 영화 '데시벨' 스틸 속 짧은 헤어스타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차은우가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데시벨' 포스터 [사진=new.c.c.c] 2022.10.26 digibobos@newspim.com

차은우는 올해 아스트로 활동을 비롯해 앨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2월 솔로로 발매한 OST 'Focus on me'(포커스 온 미)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아스트로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으로 국내외 음악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는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한국 등 5개국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을 개최하고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오는 11월에는 영화 '데시벨' 개봉을, 12월에는 드라마 '아일랜드' 공개를 앞두고 있어 연말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차은우가 부른 영화 '데시벨' OST '항해(LOVE SAILING)'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차은우의 포토북은 오는 11월 18일 정식 발매되며, 예약 판매는 이달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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