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김은지 기자 =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21대 후반기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조 의원은 위원장을 맡게 된 소감을 묻자 "정보위는 비공개 정보를 갖고 국익을 논해야 하는 자리지만 다른 상임위처럼 정쟁을 한다. 그럼 존재 의미가 없다"며 "국익을 위해 정보를 논하는 위원회로 바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촬영·편집 : 이성우 / 그래픽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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